캄보디아와 앙코르와트가 재개방되면서 2022년 1분기 앙코르 티켓 판매로 130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였다. 지난 5월 2일 앙코르연구소의 외국인 관광객 통계 및 앙코르공원 입장권 판매 수익에 관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4월 한 달 동안 앙코르와트에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13,365장의 티켓을 판매하여 537,040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올해 1분기 캄보디아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총 33,205명이고, 티켓 판매 수익은 총 $1,352,615에 달했다. 티켓 판매 수익의 일부는 캄보디아 어린이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쿤테아 보파 병원에 기부하는 데 사용되되고 있다. 2022년 첫 4개월 동안 정부는 해당 병원에 총 66,410달러를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