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도 대표팀이 5월 1일 몽골에 도착해 함께 훈련하고 있으며, 대표팀 선수와 코치 33명이 중앙스포츠 궁전에서 몽골 유도 선수들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훈련을 하고 있다.
이 기간 몽골 유도 마니아들 사이에서 잘 알려진 올림픽 은메달과 동메달리스트이자 세계 챔피언 안 바울(28)과 이야기를 나눴다.
몽골을 처음 방문한 안 바울 선수는 "몽골의 모든 선수마다 경기가 다르다. 하지만 몽골 유도 선수의 운은 매우 강하며, 이것은 제가 배우러 온 것 중 하나이다.
몽골에 오기 전에는 추울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날씨는 좋다. 올해 울란바타르 트로피에 관심이 있지만, 누가 참가할지는 감독이 결정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 대표팀은 이달 13일까지 11일간 몽골에서 훈련한다.
[gogo.mn 2022.05.0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