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경제와 역량이 취약한 상황에서 기업과 생산자들은 기술과 특별 선발을 갖추어야 한다. 상황에 상관없이 하나하나 기억하고, 계획하고, 만들고자 하는 욕구가 활발하다는 점이 기특하다. 그중 하나는 'Taij' 그룹과 China Tianiing Lnc의 합작으로, 폐기물로부터 전기를 생산하는 울란바타르에 있는 양허 사업이다.
몽골 정부 정책의 계획안에서 도시 확장, 인구 집중 감소, 도시 외곽의 장기 정책 및 계획에 통합, 폐기물 재활용, 환경오염 및 온실가스 감축, 청정에너지 발생 등의 사업이 선정되어 추진되고 있다. 이에 따라 울란바타르시 토지관리청의 공장 건물 건립 요청이 해결되어 8헥타르의 토지가 항올 지역으로 이전되었으며, 수도권 토지관리종합계획에 따라 '2022년 수도권 토지관리계획' 개정안에서 의결된다.
또한 국가환경오염 저감위원회 위원장인 자연환경관광부 B.Bat-Erdene 장관은 울란바타르시장의 결의안을 발표하고 'Taij' 그룹과 China Tianiing Lnc의 파트너십 양해각서의 내용 안에서, '폐기물 처리 및 발전 사업'에 대한 진전이 이루어졌으며, 녹색 개발, 대기 및 환경오염 감소를 담당하는 P.Battur 부시장과 D.Ganbold 시장실장은 가능한 한 빨리 관련 조처를 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아울러 1인당 폐기물 처리 수수료 책정, 울란바타르시의 폐기물 분류·운반 강화, 폐기물 운송조직 민간 이전, 경쟁을 조성할 수 있는 법적 환경 조성 등이 실질적인 의무이며, 법 시행을 보장하는 임무를 띤 법령이 공포되었다.
[news.mn 2022.05.0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