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 실무진이 사회·경제 상황을 분석하기 위해 몽골을 방문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Angana Banerjee 실무그룹 단장은 은행 IPO와 증시 주식 발행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은 설명을 했다.
단장은 "국제통화기금(IMF)은 몽골 은행이 은행들의 IPO를 연기하라고 권고한 주된 이유는 매우 간단하다. 기업공개(IPO)에 앞서 어떤 시중은행도 준비가 잘 되어 있어야 하고, 준비가 잘 되어 있어야 하며, 문제가 없어야 한다.
기업공개(IPO)가 서둘러 법정시한인 6월 30일이 되면 금융감독위원회와 몽골 은행은 이들 은행의 대차대조표를 검토할 시간이 부족해진다. 섣부른 IPO가 이뤄지면 주주들이 위험에 처한다.
특히 대형 은행들은 IPO에 있어서는 매우 정책 지향적일 필요가 있다. 알다시피, 최근 몇 년 동안 코로나19 전염병은 기업들에 문제를 일으켰고 대출 상환을 불이행했다. 지금도 경제와 기업 활동이 정상 수준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시간이 좀 걸릴 것이다.
최근 몇 년 동안 중앙은행은 과거처럼 은행을 직접 점검하기 위해 코로나19에 대한 접근이 제한적이었다. 그런 점에서 일부 약점이 생겼을 가능성이 크다.
일반적으로 IPO의 주된 이유는 적절한 시기를 선택하고 주당 최고 등급을 받기 위함이다. 그것은 시간 문제가 아니다. 우리는 좋은 은행과 가치 있는 주식을 원한다. 따라서 IPO 전에 자산 품질 평가(AQR)가 필요하다. 그렇게 하면, 우리는 증권 거래소에서 아주 좋은 은행과 아주 좋은 주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라고 했다.
[news.mn 2022.05.0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