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관세청은 지난해 말 국가 및 지방 예산에서 7조2,000억 투그릭의 세수를 창출했다. 구체적으로 법인세 33.3%, 부가가치세 17.1%, 로열티 22.1%, 기타세입 27.5%를 차지했다.
7조2,000억 투그릭의 세수는 몽골 전체 예산의 53.2%를 차지한다.
과세 기간 동안 세무 당국은 최고의 납세자를 발표했다.
올해부터, 납세자들은 다르게 대우받을 것이다. 예를 들어, 중산층 납세자들은 30억에서 200억 투그릭까지, 소규모 납세자의 연간 매출액은 5,000만 투그릭에서 30억 투그릭으로 추정되며, 소액 납세자는 5,000만 투그릭 미만으로 추정된다. 마이크로 계층은 1년에 한 번 1%의 세금을 낸다.
'Erdenet Mining' Corporation, 'Oyu Tolgoi' LLC, 'Erdenes Tavan Tolgoi' LLC 및 'Bold Tumur Yeruu Gol' LLC가 대규모 범주에서 최고의 납세자로 선정되었다.
중간 범주에는 'Uni Transmission Network', 'Master Time', 'Mongolpharm', 'Digital Sales Channel', 'Sales and Service' 및 'BSB Corporation'이 선정되었다.
소분류에는 'Newsentury Logistics', 'Great Eternal Sun', 'Gravity', KHANLAB이 선정되었다.
마이크로 카테고리에서는 "ABD Engineering", "TTC", "Altaikhangai Burd" 및 "MCPC" LLC가 선정되었다.
[news.mn 2022.05.1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