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례 국무회의는 8시에 시작될 것이다. 상기시키듯이, 지난주 정례 국무회의에서 재무부 B.Javkhlan 장관은 개발 은행과 관련된 문제들에 대해 성명을 발표했다.
장관은 "어제까지 개발 은행의 부실채권 중 1,650억 투그릭이 상환됐다. 2023년에 만기가 돌아오는 두 가지 주요 채권이 있다. 첫 번째는 유로본드, 즉 '르네상스이다. 이것은 2023년 10월 23일에 만기가 되는 5억 달러의 공개 채권이다. 현재 환율로 환산하면 1조5,000억 투그릭에 해당한다. 다음은 2023년 12월 25일에 상환될 사무라이 채권 7,250억 투그릭이다.
사무라이 채권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것은 정부에 의해 보장된다. 개발 은행이 파산 직전까지 몰고 간 부실채권을 갚지 못하면 이 빚이 국민 세금으로 상환될 위험이 있다. 이에 정부는 부실채권 상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news.mn 2022.05.1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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