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가 감독하는 주식시장과 보험시장, 비은행 금융기관, 저축·신용협동조합의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비중은 21.1%에 달했다. 이 중 주식시장 가치는 국내총생산(GDP)의 12.5%, 보험시장은 1.0%, 비은행 금융기관은 6.9%, 저축신용협동조합은 0.7%다. 금융감독위원회도 규제·감독 기능 내에서 규제기관 3,564개, 보험대리점 2,422개 등의 활동을 분기별로 감독했다.
부문별로 보면 증권시장에 JSC 314개, 전문참여자 259개, 보험사 326개, 전문참여자, 감사인, 비은행금융기관 529개, 저축·신용협동조합 205개, 부동산 중개 기관 262개, 유가증권 등이 등록돼 있다. 금속 및 귀금속 상인과 관련된 개인 및 법인 441개 지점, 1,185개 지점 및 대표 사무소가 운영되고 있다.
주식시장:금융감독위원회가 증권시장 발전정책과 규제방안을 단계적으로 시행한 결과 시가총액이 45.6% 증가한 5조3,786억 투그릭, 주식 유동성이 1.8%에 달했다. TOP -20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61.2포인트(10.0%) 상승한 38,096.9포인트를 기록했다.
시장에서 거래된 유가증권은 총 1,198억 투그릭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배 증가했으며 전체 거래량의 79.6%, 회사채 15.0%, 자산유동화증권 4.4%, 투자 펀드 1.0%였다.
32개 증권사의 3,668억 투그릭이 장외시장에 성공적으로 유치되었다. 또 농산물 교역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52억 투그릭) 증가했으며, 염소 캐시미어는 4종류 전체 교역량 745억 투그릭인 77.6%를 차지했다.
[ikon.mn 2022.05.2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