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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 동안 항공사들은 대유행으로 인해 손실을 보았다고 관계자들은 말한다. 다만, 몽골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 외에도 2022년 국내 관광 발전이라는 큰 목표가 있다. 안타깝게도, 일부 지방으로 가는 항공편은 좌석 미달과 수익성 때문에 8월 말까지 운행하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정보는 항공사들과 접촉함으로써 명확해졌다. 
시민들은 지방 항공 운행 일정표 웹사이트에서 지역 비행 일정과 요금을 변경할 필요가 있다. 아이막행 항공편을 늘려 가격을 어느 정도 인하하면 외국인뿐 아니라 현지인들도 유리한 조건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지난주, 항공사와 몽골 관광 협회는 이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회의 중에 운송 회사에 책임을 묻는 것은 불가능하다. 관계자들은 승객이 정말 적다면 회사는 이익을 고려해 이 노선에 항공편을 운항하지 않을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항공사들은 그들의 제안을 명확히 했다. 
'Aero Mongolia'는 좌석 미달로 인해 일부 국내선 항공편을 취소했다. 
현재, 을기, 헙드, 자브항 행 정기편은 주 2회 운항하고 있다. 목적지 양쪽의 예약 건수가 70건을 넘으면 추가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다. 가격 변동은 없다. 여름 항공편은 담보 없이 운항할 수 없다. 이것은 가능한 한 많이 줄어들고 있다. 반면 담보 없이 해결할 수 없는 여행사 책임 문제도 있다. 지난 5월부터 일부 국내선 항공편이 결항했다. 비행기 예약은 여름이 끝날 때까지 접수되지 않을 것이다. 반면에, 관광 사업자들은 항공사의 계약 조건을 좀 더 융통성 있게 만들고 국내 여행객들이 지방과 경치가 좋은 지역으로 여행을 가도록 장려할 필요가 있다. 
특히 국내 항공사들은 결항한 항공편을 되살리고 국내 관광을 개발하는 데 주력할 필요가 있다. 
'Hunnu Air'는 주 2회 므릉과 달란자드가드행 정기편을 운항할 예정이다. 예정된 항공편은 6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운영할 것이다. 
국내선 정기편을 운항하는 'Aero Mongolia'와 'Hunnu Air' LLC가 팬데믹 이전처럼 국내선을 이제는 운항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결정은 민간항공청의 일부인 옵스 지방의 'Delglie Tsagaan' 공항에서 내려졌다. 이 공항은 5월 10일 이후 정기 항공편을 운항하지 않고 있다. 
시민들과 여행객들은 항공사에 항공편을 개설해 달라는 요청을 항공 당국에 전달했다. 
공식적인 요청에 대한 답변은 받지 않았다. 항공사들은 올여름 좌석 상황 때문에 일부 지방으로 가는 항공편을 재개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관계자들은 그들의 생각이 바뀔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어쨌든 올해에는 자연환경관광부와 몽골 상공회의소가 관광을 통한 국내 경제 살리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때 국내선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전염병 발생 2년 만에 국경이 다시 열리면서 관광산업이 회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관련 부처와 민간항공청 당국은 아마도 외국인 관광객들뿐만 아니라 국내 관광객들에게도 관심을 기울일 것이다. 
[news.mn 2022.06.0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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