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쓰러마오잇 섬 개발 승인으로 시하누크빌주 관광산업의 가치 향상 전망
정부는 시하누크빌주 꺼쓰러마오잇 섬에 대해서 관광지 목적으로 개발하도록 사업을 승인했다.
롱디멍 부지사는 캄보디아개발위원회 산하 캄보디아투자위원회와 시하누크빌 주정부가 5월 27일에 꺼쓰러마오잇 섬에 대한 리엄리조트개발사(Ream Resort and Development Co Ltd.)의 마스터플랜을 공동 승인했다고 밝혔다. 해당 마스터플랜은 국가 경제성장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호텔 및 리조트 건설에 중점을 둠에 따라 지역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관광산업의 가치를 향상시켜서 이 지역의 명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꺼쓰러마오잇 섬은 육지와도 가까워서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유리하기 때문에 해당 프로젝트의 잠재력이 높다. 아시아태평양여행협회(PATA) 톤시난 지부장은 해당 개발계획을 환영한다고 전하면서 캄보디아의 다른 섬들에 대해서도 개발계획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모든 개발은 표준과 법률을 엄격히 준수해야 할 뿐만 아니라 특히 섬 주변의 환경, 천연자원 및 위생이 인근의 꺼썽사 섬만큼 잘 유지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엄리조트개발사는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옥냐 헹써티(Heng Sithy)가 회장으로 있다./LYS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