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센 총리는 지난 6월 1일 제76회 세계 어린이날을 맞아 열린 제21회 세계 아동노동 반대의 날 및 캄보디아 어린이날 행사에서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국제 협력체의 일원으로서 캄보디아에서 발생하는 모든 형태의 아동폭력 및 학대를 종식시키고 아동권리를 개선하겠다는 목표에 오늘 또 한 걸음 다가섰다”고 밝혔다.
총리는 “최근 캄보디아는 ‘아동학대 및 온라인 성착취 예방을 위한 2021-2025 행동계획’, ‘국가 아동보호 제도 2021-2025′, ‘온라인 아동보호 제도’ 등을 통해 캄보디아 아동권리를 신장하는 데 큰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어 훈센 총리는 캄보디아 정부는 건전하고 투명한 사회 조성을 통해 지역사회 모든 계층의 전체적인 삶의 질을 개선하는 확고한 목표를 가지고 공동의 번영과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