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 오브 인디아에 따르면 두드러기, 땀띠, 동창 등의발진은 코로나19 감염의 징후일 수 있다.
많은 연구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호흡계 뿐만 아니라 일부 근육에도 영향을 있고 발진과 같은 피부 외적 증상도 포함된다고 미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영국에 연구 조직인 조 코비드 (Zoe Covid)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피부 상태와 다른 문제를 구분하는 것을 돕기 위해
본사를 둔 코로나19와 관련된 두 가지 주요 발진에는 두드러기나 수두 발진을 포함된다고 밝혔다.
두드러기 (Hives)
이런 유형의 발진은 다양한 모양과 크기로 나타난다. 두드러기는 피부를 허벅지, 등, 얼굴과 같은 어떤 신체 부위에 빨갛고 얼룩덜룩하게 한다. 두드러기는 보통 몇 시간 안에 빠르게 발진한다.
한 연구에 따르면 이 발진 상태는 감염 초기 단계에서 나타나며 지속될 수 있다.
땀띠 (Prickly heat)
이것은 붉은 여드름과 비슷한 발진이며, 약간 부어오르고 가려운 발진을 일으킬 수 있다.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렸을 때 땀띠는 주로 팔꿈치, 무릎, 때로는 손발 등에 생긴다. 상황의 심각성에 따라 부은 상처에는 액체가 포함될 수 있다.
동창 (Chilblains)
동창이란 피부에 작은 혈관이 생기는 염증을 말한다. 이 상태는 가려움, 붉은 반점 등을 유발할 수 있고 손발에 물집이 잡혔다. 때로는 얼굴과 다리에 나타나기도 한다.
동창에 걸렸을 때 피부가 가려운 표정을 짓는다. 어떤 사람들은 화끈거림을 느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19 발진과 관련된 증상으로는 피부색 변화, 부어오름, 가려움 등이 있다.
Healthline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걸린 사람에게 발진이 발생하는 시점은 다를 수 있다. 어떤 경우에는, 코로나19가 시작되거나 다른 증상이 발현된 지 며칠 후에 나타날 수 있다. 코로나19 발진은 2-12일까지 지속될 수 있다.
미국 피부 학원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8일 동안 발진을 겪는다. 그러나 발가락에 영향을 미치는 발진은 10-14일까지 정도 지속될 수 있다.
https://vnexpress.net/cac-kieu-phat-ban-do-covid-19-4473557.html
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자 – Hoai Linh (지영)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