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우정통신부는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품질에 관한 연구를 통해 지난 8일 품질 저하의 원인을 파악하고 모바일·인터넷·모바일 인터넷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우정통신부는 인터넷 환경 검사, 데이터 수집, 기지국 식벽을 위한 5개 팀을 구성하였고,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기 위한 8개 팀을 구성하였다.
당국은 인터넷 사용자가 모바일과 인터넷 서비스 속도를 자가 측정하고 피드백을 줄 수 있는 인터넷 속도 측정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 캄보디아 인터넷 가입자는 작년 1천 787만 2천명으로 2016년 대비 120%가 증가했다.
캄보디아에는 총 45개 통신사가 있으며 스마트, 셀카드, 비에텔, 쿠텔, 시텔 등이 대표 기업이다./정인솔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