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단지의 활성화로 인하여 ,산업단지 토지 임대료는 2022년 상반기에 다시 상승 하였다. 북부 지역의 임대료는 전년 동기 대비 5-12%, 남부 지역은 8-13% 상승했다.
베트남 CBRE Co., Ltd.가 최근 시행하고 발표한 2-22분기 부동산 시장 보고서는 상반기 전국의 산업단지 충원율이 크게 증가한 것을 기록했다. 이 중 북부 지방 공업단지의 출현율은 80%에 달하고 남부지방 공업단지는 90%에 이른다.
CBRE에 따르면 북부 5개 주요 도시(하노이, 하이퐁, 박닌, 흥옌, 하이즈엉 포함)에는 현재 거의 15,000 헥타르의 공업용지가 있다.
남부 지역의 주요 도시 (호치민시, 동나이, 빈즈엉 및 롱안 포함)에서 산업 총 면적은 3만 헥타르 이상이다.
올해 6개월 동안 하노이와 일부 북부 지방의 산업 토지 평균 임대료는 약 110 USD/m2인 반면 호치민과 일부 남부 지방의 임대료는 더 높은 약 136 USD/m2이다.
매력이 높은 일부 산업단지에서는 지역에 따라 임대료가 20%에서 26%까지 오른다.
지난 6 개월 동안 창고와 공장의 임대료도 연간 0-3 %로 소폭 변동했다.
CBRE에 따르면 삼성, LG Display, Xiaomi, Goertek등 전자분야 주요 FDI 명단이 베트남에 대한 투자 확대 및 증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전국 산업단지 땅값은 당분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CBRE는 또한 향후 3년 이내에 전국의 산업용지 공급이 14,000ha 이상 증가할 것이며 공업용지 임대료는 북부 지역에서 연간 5-10 % 증가하고 남부 지역에서는 연간 8-13 %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자 – 휴택 대학교 Bao Ngoc (은서)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