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센 총리는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제11회 아세안 장애인 게임 멀리뛰기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캄보디아 국가대표 빗 짠타 선수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훈센총리는 SNS를 통하여 “오늘 아침 금메달을 획득한 빗 짠타 선수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다른 종목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다른 캄보디아 국가대표 선수들도 좋은 성과를 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캄보디아 여자 휠체어 농구 팀 또한, 태국을 7-5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네 번에 경기를 치룬 대표팀은 모든 경기를 승리하며, 월등한 실력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7월 30일부터 8월 6일까지 열리는 제11회 아세안 장애인 올림픽에 캄보디아는 11개 종목에 도전했으며 총 115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아세안 장애인 게임은 현재 동남아시아 11개국의 장애인 선수들이 참가하는 격년제 종합 스포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