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 일본-대만-마카오 관광객들은 이달 중 비자 없이 국내 입국이 잠정 허용된다고 한국 서울시가 밝혔다.
한국은 이 비자 면제 정책이 오는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열릴 예정인 2022 서울 페스타 관광 축제에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은 6월부터 문화 법무부 외교부는 물론 한국질병관리청(KDCA)과 협의를 거쳐 비자 면제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대만-마카오에서 온 관광객들은 적어도 출발하기 72시간 전에 웹사이트 k-eta.go.kr에 등록을 통해 한국 측의 입국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일본에서는 보통 3~4주가 걸리는 관광비자 검토 및 발급 기간이 길어지면서 한국으로의 관광 활동이 저해됐다. 서울은 이 비자 면제 정책이 8 월 10 일부터 14 일까지 도시의 다양한 장소에서 열릴 예정인 2022 서울 페스타 관광 축제에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이 행사에서는 음악, 전기차 경주, 쇼핑, 스포츠 등 다양한 여가 활동이 예정돼 있다.
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자 – 휴택 대학교 Bao Ngoc (은서)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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