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7시 37분께 광주 광산구 하남산단 한 냉장고 부품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출동 39분만인 오후 8시 16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불이 나자 공장 근로자들은 밖으로 대피했으나 1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소방당국은 공장 안에서 집진기를 철거하던 중 불꽃이 발생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1111157951054?section=industry/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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