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블 스마트폰의 성공 이후 삼성은 노트북 모델에 이 기술을 적용하는 연구를 하는 것 같다. 한국 제조사는 ASUS 젠북 프로 듀오(Zenbook Pro Duo) 모델과 유사한 2면대 모니터 노트북 모델에 관한 특허를 출원하였다. 그러나 두 개의 별도 디스플레이를 가진 젠북 프로 듀오와 달리 삼성에서 나온 노트북은 단일 디스플레이 패널로 구성되고 폴더블 것이다.
이 디자인에 대한 특허는 이미 미국에서 2020년부터 출원되어 지난 11월 22일에 출판되었다. 특허 이미지들은 이 노트북 모델이 큰 크기의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소유할 것임을 보여준다. 키보드 바로 옆에 있는 화면 부분은 일반 컴퓨터와 같은 트랙패드(trackpad)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우측에 USB Type C Thunderbolt 포트 2개가 있다. 특허 이미지에도 따르면 키보드가 한쪽으로 치우쳐 있고 매우 얕은 키보드 여정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특허는 이 노트북 모델의 주요 사양을 공개하지 않았다. 그러나 많은 사람은 이 기계가 AMOLED 디스플레이인 인텔 마이크로프로세서를 구동하고 윈도우 11을 미리 설치할 것이라고 추측한다. 디자인은 아직 특허 단계에 있기 때문에 이것이 상업용 제품이 될 것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 그러나 이 삼성 "Laptop Fold"가 출시되면 전 세계 사용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다.
https://vtc.vn/samsung-lo-ban-thiet-ke-laptop-man-hinh-gap-doc-dao-ar717338.html
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자 – 반히엔 대학교 Truc Lam (주린)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