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질이 저하되고 건강에 나쁜 영향으로 관광객들은 태국을 찾지않을수도 있다고 경고 하였다.
태국 정부와 관광업계는 건기(2월~6월)를 “황금 사원 지방”을 방문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로 홍보한다. 그러나 태국 경제인연합회 회장인 Kriengkrai Thiennukul 씨는 외국관광객들이 “태국 여행을 연기하거나 더 신선한 공기가 있는 다른 관광지를 선택할수도 있습니다”라고 인정하였다.
닛케이 아시아 (Nikkei Asia) 통신사의 기록에 따르면 태국의 여러 지역의 대기질 지수가 150 평균보다 높은 164 정도이다. 지수가 평균을 초과할 때 공기는 “불건전하고 호흡기 증상을 일으키기 쉽다”고 평가된다. 2월 중순 치앙마이와 태국 북부의 일부 지역에서는 이 지수가 세계에서 가장 오염된 수준인 200선을 넘어섰다.
태국의 대기질은 보통 11월부터 4월까지 저하되는 경우가 많다. 그 원인은 사람들이 수확하기 전에 잎을 제거하기 위해 사탕수수 밭에 불을 지르는 것이다. 또한 자동차에서 나오는 배기가스도 대기질이 저하되는 결과를 초래하는 데 적지 않은 기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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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자 – 호치민 사범 대학교 Quynh Giao (야오)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