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놈펜 모로독 데쪼 경기장 뒤편에 건설 중인 동남아시안게임 선수촌
2023년 제32회 동남아시안(SEA)게임 선수촌이 올해 4월에 개장될 예정이다.
티어 반 부총리는 지난달 28일 프놈펜 모로독 데쪼 경기장 내 선수촌을 시찰했다. 그는 선수촌 진행 상황을 높이 평가하며 3월 말까지 완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격려했다.
선수촌은 1,700개 객실로 6,000명에서 7,000명의 선수들을 수용할 수 있으며 현재 프놈펜 모로독 데쪼 경기장 뒤편 8헥타르 부지에서 건설 중이다.
선수촌은 동남아시안 게임 이후에도 2023년 제32회 동남아시안 게임에 대한 역사 및 문화를 전승하고 연구 및 학습활동 위한 박물관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