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는 의회 청문회에서 의원들에게 66,000명 이상의 운전자가 있다고 말했으며, 그랍은 52,000명이 넘는다고 밝혔다.

우버와 그랍은 지난 8월 2일 의회 청문회에서 그들의 시스템에 등록 된 파트너들이 10만명 이상이라고 말했다.

두 회사의 등록 및 프랜차이즈에 대한 하원위원회 청문회에서 우버는 “지난해 적어도 한번 이상 운전한 파트너는 66,000명 이상이었다”라고 밝혔으며, 그 중 2,500명 이상 만 임시허가 또는 공립편의 프랜차이즈 증서를 소지하고 메트로마닐라에서 운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랍은 육로운송프랜차이즈 및 규제위원회(LTFRB)의 임시허가 또는 공립편의 프랜차이즈를 소지하고 있는 차량이 52,000대의 차량 중 3,000~4,000대의 차량만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LTFRB 의장 인 마틴 델 그라 3 세 회장은 "두 회사가 그 수치를 발표 한 후에"우리는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델그라는 오늘까지 정확한 등록 차량을 알 수가 없었다.

그랍과 우버는 자동차 소유자와 운전자가 승객과 연결하기 위한 온라인 플랫폼을 제공하는 승용차 회사로서 허가 없이 또는 만료된 허가증의 수천 명의 운전자가 운행하기 때문에 LTFRB는 파악이 어려웠다.

몇몇 의원들은 하원에 그랍과 우버같은 회사를 정의하고, 분류하고, 규제하는 법안을 제출했다.

"국회에 와서 프랜차이즈를 하고 LTFRB와 싸우지 마라."라고 TK를 규제 할 법안을 작성한 AKO Bicol 의원 Rodel Batocabe가 말했다. Batocabe는 지난 달 싱가포르에서 Uber 자동차와 관련된 자동차 사고로 조카를 잃었다.

국회의원들은 또한 길에서 TNC 차량의 수가 많을 경우 마닐라 교통량이 악화 된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우버와 그랍은 동시에 네트워크에 등록 된 모든 차량이 메트로 마닐라에 동시에 탑승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일부 "파트너"는 두 회사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모든 운전자가 풀 타임으로 운전하는 것은 아니며 하루에 몇 시간 만 차량을 운전한다고 말했다.

필리핀 국립 택시 운영자 협회 (PNTOA)의 봉선타이는 "택시처럼 규제를 받는”시스템으로 운영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랍과 우버는 "요구 사항은 거의 동일하지만 차이점은 규정 준수에 있습니다. 따라서 규정의 불평등 한 적용입니다."라고 봉선타이는 말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