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yut-yingrak
▲ 잉락의 도주 사건에 대해 관여를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는 쁘라윧 총리 (사진출처 : Posttoday News)
  쁘라윧 총리는 8월 28일 잉락 전 총리의 해외 도피 사건을 둘러싸고 잉락 전 총리에게 유죄 판결이 나왔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정치적 긴장을 피하기 위해 정부 측이 관여했을지 모른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 “잉락 전 총리의 도피를 인정하지 않았다”며 관여를 부인했다.
  쁘라윧 총리는 “나는 그런 일을 할 정도로 머리가 이상하지 않다”며 중부 촌부리 방문시 기자들에게 밝혔다.
  잉락 전 총리는 농촌 지역에서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탁씬 전 총리의 여동생이다. 이번 재판에 잉락 전 총리가 출석했을 경우 유죄나 무죄 어떠한 판결이 나올 지라도 탁씬파와 반탁신파의 대립이 깊어지게 될 것으로 예상돼 군정으로서는 출두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시나리오”(현지 기자)라는 견해가 나오고 있었다.
  현지 언론 등은 군정이 도망을 도왔을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는 중이다.
  • |
  1. prayut-yingrak.jpg (File Size:205.1KB/Download:34)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80 태국 ▶ 태국대법원, 2010년 시위 진압 사건으로 살인 혐의 아피씯 전 총리와 쑤텝 부총리 공소 기각 file 태국교민잡지 17.09.02.
579 몽골 몽골 대학 캠퍼스, 일제히 2017-2018학년도 제1학기 개강에 file GWBizNews 17.09.01.
» 태국 ▶ 쁘라윧 총리, 잉락 전 총리 도피에 대한 관여 전면 부인 file 태국교민잡지 17.08.30.
577 몽골 몽골 언론, "김정은, 탄도 미사일 발사는 괌 타격 준비였다" 보도 file GWBizNews 17.08.30.
576 태국 CP 그룹, 태국 전역에 만개의 세븐일레븐 개장 file 태국교민잡지 17.08.29.
575 몽골 몽골-러시아, 9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정상 회담 합의 file GWBizNews 17.08.29.
574 태국 태국의 이상한(새로운) 술 광고 게재 금지 법률 file 태국교민잡지 17.08.28.
573 인도 Adieu Bonhomie YTN_인도 17.08.26.
572 태국 태국속 중국 file 태국교민잡지 17.08.24.
571 태국 태국의 국제학교 file 태국교민잡지 17.08.23.
570 몽골 몽골 후브스굴 아이마그에 2017년 첫눈 내려(2017. 08. 21) file GWBizNews 17.08.23.
569 태국 ▶ 태국 국영 우편 회사, 태국 우체통을 ‘노란색’으로 바꾸기로 file 태국교민잡지 17.08.23.
568 몽골 [몽골 특파원] 몽골 언론, 한-미 군사 합동 훈련 EFG 2017 개시 보도 file GWBizNews 17.08.22.
567 태국 푸껫에 지어지던 고급 빌라, 네티즌들에 의해 저지당해 file 태국교민잡지 17.08.17.
566 몽골 [몽골 특파원] 광복 72돌 여름, 일본 나가사키-후쿠오카 방문기 file GWBizNews 17.08.17.
565 몽골 [몽골 특파원] 광복 72돌 여름 일본 군함도에 서다 file GWBizNews 17.08.15.
564 일본 ‘위안부 소개’ 日교장에 응원편지 file 뉴스로_USA 17.08.15.
563 일본 일본 對북 공격 검토 file 뉴스로_USA 17.08.13.
562 인도 원시 식물이 발견되었다. file YTN_인도 17.08.11.
561 태국 방콕, 이발소 이야기 : Barber Shop in Bangkok file 태국교민잡지 17.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