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9) 정부 내각관방부 회의가 개최되어 2018년 2월 1일부터 노인연금을 27,000, 복지를 15,000투그릭 인상하도록 결정하였다. 아울러 39만3천 명에 대한 노인연금이 인상될 예정이다.
노인연금 전부 최저 금액은 28만, 소득이 있는 최저 노인연금은 24만3천 투그릭으로 승인하였다.
또한 사회복지금은 15만5천, 돌보미 복지금을 72,000투그릭으로 정하였다. 이는 사회복지금 15,000, 돌보미 복지금 6,000투그릭 인상된다는 뜻이다.
사회복지금 대상자에 사회보험기금으로부터 연금을 받을 자격이 없는 독신 노인, 보호자가 사망한 고아 등 61,000명이 해당된다.
그리고 항상 보호자가 필요한 환자 및 어려운 상황에서 생활하는 어린이, 독신 노인, 장애인을 돌보면서 생활하고 있는 가정을 포함한 59,000명이 돌보미복지금을 지급받고 있다.
금년 예산법률에 의하면 사회복지 및 돌보미복자금 인상을 위해 170억 투그릭을 지출하기로 통과시켰다.
[gogo.mn 2018.1.19.]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박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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