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4) 정부 내각회의가 개최되어 원유 정제 공장 건립에 관한 안건에 대해 심의하였다.
이와 관련해 일차적으로 도르노고비도 ‘Altan shiree’ 인근 150ha 토지를 국가특별구역에 포함시키기로 결정하였다. 이 토지는 생샨드 도심에서 20km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8년 2/4분기에 다음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기초공사 내용-
*울란바타르 철도공사는 생샨드도부터 원유 정제 공장까지 20km 철도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건설도시개발부는 대형트럭이 다닐 수 있는 도로공사를 시작할 방침이다.
*전기난방발전소는 전력을 송전할 수 있는 시설 설치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후렐수흐 총리는 “우리나라에 원유 정제 공장이 반드시 필요한 만큼 이번 프로젝트 성과를 위해 총리로써 꼼꼼히 관리 감독할 것이다. 따라서 국가감사국, 국가정보국, 부정부패방지청, 경찰청, 국가감독청 대표로 구성된 감시실무단을 설립하여 공사 단계마다 철저하게 관리 감독을 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하였다.
[gogo.mn 2018.1.24.]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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