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9) ‘국민들을 위한 공정한 법정’이라는 비정부 단체 산하의 ‘판매자 협회’에 소속된 여성 소상공인들이 독립기념관 앞에서 반나체로 시위를 했다.
이 시위는 그들의 생활에 보탬이 되기 위해 영위하고 있는 소규모 자영업을 국가에서 강제로 취소시킨 것에 대한 불만을 호소하기 위한 것이다. 이와 관련 2017년 11월 28일 판매자협회 회원들이 정부를 상대로 요구서를 발송하였는데 아직까지 어떤 답변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위 참가자들은 “설날을 앞두고 우리는 영업을 해야 하는 상황이나 정부에서 영업을 하지 못하도록 강제로 관리하고 있으며 우리의 요구서에 대한 답변도 아직 받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건강과 체면을 버리고 이렇게 한겨울 날씨에 여름 옷을 입고 시위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하고 있다.
[medee.mn 2018.1.29.]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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