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정부에서 중국 시장을 통해 ‘Panda’ 국채를 발행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는 정보를 일부 언론사에서 보도하였다.
즉, 판다 위안 국채는 아시아개발은행에서 2005년에 최초로 발행하였었다. 그리고 2015년에 3년 만기 10억 위안의 ‘Dim Sam’ 국채를 금리 7.5%에 발행한 바 있으며 또한 지난해 말에 ‘Gerege’ 국채를 금리 5.6%에 5년5개월 만기로 발행한 상태이다.
최근에 유포된 위 정보에 대해 재무부에 확인한 결과 전부 허위사실로 나타났다.
후렐바타르 재무부 장관도 본인 트위터를 통해 “Bloomberg 방송국은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유포하지 말아야 한다”며 “이러한 허위사실 정보를 당장 수정해서 보도할 필요가 있다. 몽골 주재 각국 대사관을 비롯해 관련 기관에서 계속 확인 전화가 오고 있다 ”는 내용을 언급하였다.
[medee.mn 2018.2.7.]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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