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알바니아 신임 몽골 대사로 임명된 Ts.Jambaldorj 대사가 알바니아 대통령에게 이달 7일 신임장을 제정하였다.
잠발 도르지 신임대사는 이 자리에서 바트톨가 대통령의 인사를 알바니아 대통령에게 전하며 임기 동안 양국 간 정치 교류 강화 뿐만 아니라 경제, 사업 협력교류를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이어 대사는 “몽골-알바니아 간 수교 70주년 기념 해가 2019년에 도래하는 것과 관련 양국의 문화 행사 및 경제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하였다.
이에 알바니아 대통령은 앞으로 양국 간 협력교류를 확대할 수 있도록 알바니아 정부는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알바니아는 유럽 국가 중 최초로 몽골과 수교를 맺은 국가로써 양국 간 투자 유치를 앞으로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하였다.
[medee.mn 2018.2.13.]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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