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3) 정부 임시 내각회의가 열려 국가 비밀에 관한 안건, 지하자원기금에 관한 안건 등에 관해 논의하고 있는데 ‘Erdenes Tavantolgoi’ 회사의 1072주 국민주에 대한 문제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주제로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오늘 회의에서 D.Sumyabazar 광업부 장관은 이 주식에 대해 “최우선적으로 우리는 에르데네스 타반톨고이 주식을 계획성 있게 상장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면서 주식을 다시 증권거래소에 상장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 작업은 시간에 따라 진행해야 할 문제라고 하였다.
이어 장관은 “주식이 상장되기 전에 준비해야 할 작업을 빠른 시일에 실행하도록 관련 기관에 지시한 상태이며 금년도 안에 상장하지 못하면 2019년도에는 상황이 힘들어질 수도 있다. 따라서 금년 12월까지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설명하였다.
[medee.mn 2018.2.23.]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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