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증권거래소 시장 지수가 상승한 것에 대해 몽골금융기관에서 발표하였다. 즉, 지난해에 증권거래 소 시장 평가는 2조4천억 투그릭에 달한 것은 27년 동안 사상 가장 높은 지수이다. 경제 성장이 급증한 2011년에 증권거래소 시장 평가는 2조1천억 투그릭에 달한 적이 있다. 2016년에 총 평가는 1조4천억 투그릭을 기록하였으며 이 수치는 1년 만에 65% 증가하였다. 아울러 증권거래소 거래 시장은 몽골의 국내총생산 중 9%에 해당되고 있다.
제2금융협의회, 비은행기관, 보험 분야의 자본이 2017년에 1조4천억 투그릭에 달해 2016년과 비교하면 23% 증가하였으며 이는 국내총생산 중 5%에 해당된다.
몽골금융기관은 채권, 보험, 비은행기관, 제2금융협의회 등 은행 외의 금융 분야를 관리하고 있다. 따라서 분야별로 업무 실적이 평균 25% 증가한 것을 분석하면 다음과 같다.
*보험 분야의 자본이 2017년 말 기준으로 2,447억 투그릭에 달해 이는 2016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수치이다. 총 수수료 수입 26%, 보상금 31%, 순익금이 전년과 비교하면 15% 각각 증가하였다.
*비은행 분야 자본이 2017년에 9,690억 투그릭에 달해 국내총생산 중 3.6%에 해당된다. 비은행기관의 지분 자산이 확충됨으로 대출 지급금이 상승되어 대출 평균 금리는 4%에서 3.4% 하락하였다. 2020년까지 이 수치를 2.1% 낮출 수 있다고 몽골금융기관에서 보고 있다.
*제2금융협의회 회원수가 55,624곳에 도달해 이 분야의 총 자본이 1,531억 투그릭에 달하였다. 또한 총 순익이 55억 투그릭을 도달한 것은 2012년 이후로 최고 수치이며 또한 이 분야 대출금이 1,050투그릭에 달한 것은 최근 9년 동안 가장 높은 지수이다.
한편 위 3분야의 부실대출이 4.2% 즉 45억 투그릭에 달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gogo.mn 2018.2.26.]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