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과학부 장관은 몽골 청소년들에게 몽골의 전통 문화, 역사를 알리고 애국적 가치관을 홍보하며 사회 발전에 대한 박물관의 기여를 위해 매년 3월 첫째 1주일 동안 ‘박물관 공개 행사’를 개최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와 관련해 내달 1-8일 사이 울란바타르시에 있는 박물관 10군데, 지방에 있는 36군데의 박물관을 대상으로 모든 국민들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게 하였다. 행사 기간 동안 몽골의 역사, 문화, 전통, 국가적인 귀중품 등을 홍보하기 위한 전시회 개최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이번 행사와 관련하여 국민, 민간업체, 문화기관 등에서 제시해온 연관 행사를 성의껏 지원하여 줄 것을 교육문화과학부 장관이 전국에 있는 박물관 관리소장에게 지시하였다.
[ikon.mn 2018.2.27.]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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