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 ‘에르데네스 타반톨고이’ 회사 이사회가 열렸다.
이 회사는 중국 찰코(중국국영알루미늄공사) 회사에 1억 달러, TTJVCo 회사에 6천만 달러의 채무를 상환한 바 있으며 어제 아시아개발은행(ADB)에 1억5천만 달러의 대출금을 송금하였다.
ADB에서 대출을 받아 인구개발기금으로 편성된 2억 달러의 대출금이 이자가 붙어 지금은 2억3천9백만 달러가 되었다.
이날 이사회에서 에르데네스 타반톨고이 D.Ariunbold 대표는 2017년에 석탄 수출량은 적었지만 수출 가격이 높아 이익을 많이 남길 수 있었다고 강조하면서 “2018년 들어 2백만 톤의 석탄이 수출된 상태이다. 몽골 국민 2백50만 명이 에르데네스 타반톨고이 회사의 주식을 소유하고 있고 국민들이 주식을 시장에서 사고팔기 위해서는 우리 회사의 채무가 없어야 한다. 따라서 나머지 5천만 달러의 채무를 앞으로 2달에 걸쳐 상환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다.
[gogo.mn 2018.3.1.]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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