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몽골 전국 지역의 50%가 눈으로 쌓였고 12도의 소재지 66곳에서 눈이 없지만 가축 사료가 부족한 반면 14도의 41곳 소재지는 폭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자연재해로 인해 가축 710,940마리가 죽은 것으로 나타나 피해를 가장 많이 입은 지역에 홉드도(87,218마리), 옵스도(25,098마리), 홉스골도(11,483마리), 헨티도(28,077마리)가 각각 포함되었다.
유엔 식량농축부에서 504가구에 6천8백8십4만5천8백20 투그릭을 입금시킨 상태이다. 또한 몽골적십자에서 2,000명을 대상으로 1가구당 24만 투그릭을 원조하면서 15,000톤 사료를 나누어 주고 있다.
[medee.mn 2018.3.7.]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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