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광업부는 광업 분야 환경 및 천연자원 분야 현황을 설명하기 위한 ‘몽골 천연자원-광업 2018’ 투자자 포럼을 2018년 3월 22-23일에 개최하고 있다. 이 포럼의 목적은 천연자원 분야에 투자를 유치하고 신기술을 도입하며 외국에서 광물 분야 경쟁력을 강화시키는데 있으며 포럼에 참석자 100여명 가운데 70%가 10개국의 대표들이다.
솜야바자르 광업부 장관은 “광업은 분야는 경제사회를 지원하고 민간업체의 활발한 운영 및 투자자 신뢰로 개선되고 있으며 올바른 정책을 추진하면서 투명한 경영을 유지해야 한다”면서 특히 국민들과 공개적인 정책으로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몽골 광업 분야는 부가가치세가 붙은 제품을 생산, 일자리 창출, 경제개발을 위한 프로젝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국영 및 민간업체 협력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였다. 또한 투자 유치를 위해 몽골 경제와 정치가 안정되어야 한다는 것을 광업부 장관이 강조하였다.
우리나라 수출품 중 90%, 산업 제품 중 74%, 국내생산품 중 22%, 국가 예산 수익 중 25%가 광업 분야가 편성하고 있다. 따라서 광물 분야 투자 및 투자자 신뢰가 한 회사의 경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고 정부 여러 기관과 업체가 협력해야 만들어진다. 광업부는 몽골 국영 및 민간업체, 국제기구와 외국 투자자, 주 몽골 각국 대사관과 협력교류가 더 활발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medee.mn 2018.3.22.]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