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30) 자야후 시 통계국장은 울란바타르시의 경제사회 현황에 대하여 기자회견을 열고 주요한 통계를 발표하였다. 2017년 말 기준으로:
*울란바타르시 시민수가 1백41만7천40만 명에 달하였으며 장기거주 시민수가 1백46만2천90만 명이다.
*수도권 지역의 38만6천21만8 가구 중 44.3%가 아파트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55.5%가 게르촌에서 생활하고 있다.
*수도권에 유치원 661군데, 초-중-고등학교 241군데가 운영되고 있다.
*2017년 기준으로 울란바타르시에 이전해 온 국민수가 1만3천명에 달해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0% 감소하였다.
*2017년에 수도권에서 1만39만9천 신혼부부가 혼인신고를 한 반면 2,448 부부가 이혼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울란바타르시에 운영되고 있는 민간업체수가 2017년 기준으로 11만4천671곳이 있는 가운데 5만467곳이 정상적으로 영업 중이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314곳 증대된 수치이다.
*수도권에 노동연령 대상자 9만1천122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중에서 51만2천200 명은 현재 취직 중이며 4만1천400 명은 일자리를 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edee.mn 2018.3.30.]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