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흐볼드 국회의장 지시로 지난달 28일에 ‘오유톨고아 계약서 집행 조사단’을 설립한 적이 있으며 이 조사단은 어제(4.2) 회의를 소집하였다.
조사단 단장에 D.Damba-Ochir 경제상임위원회 위원장이 임명되어 D.Terbishdagva, N.Amarzaya, O.Baasankhuu 등 의원들로 조사단이 구성되었다.
어제 회의서 오유톨고이 광산 투자계약서 집행 조사에 관한 안을 심의하는 조사단 업무 계획안을 통과시켰다. 이 자리에서 조사단에 전문적인 지원을 줄 수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소규모 조사단 설치에 관한하여 의논한 결과 5개 전문조사단을 조직하기로 결정하였다.
오유톨고이 계약서 집행을 감시하기 위한 조사단은 앞으로 2달 동안 계약서 집행률을 검토하여 나온 결과를 국회에 보고할 방침이다.
[medee.mn 2018.4.3.]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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