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렐수흐 총리는 ‘농업 안정개발-2018’ 국내 포럼에 참석하여 다음과 같이 연설하였다.
*몽골 농업 분야를 단독 분야로 인정한 지 60주년이 2019년에 될 것이며 이와 관련 농업 분야의 정부 결의안 및 국내식품의 준한 수요를 공급하기 위한 ‘식품 및 과일’ 중기기간 계획안을 통과시켜 오늘부터 착수하게 되었다.
*몽골 국가안보 중 가장 중요한 요소는 청결한 식품 제공인 만큼 정부에서 이 문제에 대해 심도 있게 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몽골은 ‘식품 수출국’가로 변신할 목표를 세우고 있고 이에 국내 모든 농부 및 민간업체의 협력관계가 중요하다.
*몽골 농업 분야에서 과학적인 조사가 부족하며 지속적인 정책 추진을 하지 않아서 최근 몇 년 사이에 농지 오염이 심각해져 유용한 토지가 60-70% 축소되었다. 조사 결과에 의하면 1ha 농지마다 2톤 토지가 심각하게 오염되고 쓸모없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총 농지 중 토지오염 확률은 세계적 기준으로 보면 매년 20-30억 달러의 자원이 없어질 만큼 심각해진 상태이다.
*농업 분야의 안정개발을 위해 많은 요인이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기후 환경이다. 따라서 농업 분야에서 과학적인 제도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최근 몇 년 동안 우리가 지속적으로 겪고 있는 한파 및 가뭄 현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후렐수흐 총리는 연설 마지막에 농업 분야 안정개발을 위한 정부 정책을 추진하는데 농부를 비롯하여 전국에서 농업운영을 중심으로 하는 민간업체의 협력관계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medee.mn 2018.4.4.]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