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5) 아시아개발은행과 몽골 정부는 2억5백만 달러의 저리대출 3건 및 무상원조 1건에 대한 협약서에 서명하였으며 지원금은 다음과 같이 지출할 방침이다.
*울란바타르시의 대기오염을 감소
*교육 분야 품질과 확산 규모를 증대
*장애인 사회 참여를 향상
ADB 지원금 중에서 1억3천만 달러는 대기오염 감소를 위해 지출될 것이며 이와 관련해 대기오염을 발생시키고 있는 요인에 대한 법적 환경을 개선하고 각종 유해 가스배출을 축소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국민 건강을 위한 프로젝트에 투자하도록 정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 분야에 지출될 금액은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인명수를 늘리고 교사 전문 육성을 위해 투자된다.
또한 장애인들이 취업할 수 있고 사회적 서비스를 공평하게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 더 나아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기관 구조를 개선하여 장애인을 위한 관리센터를 건립하는데 지원금이 사용될 것이다. 이 프로젝트에 빈곤 퇴치를 위한 일본 기금에서 지원될 예정인 2백만 달러의 무상원조금을 추가 지출할 계획이다.
[gogo.mn 2018.4.4.]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