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주최되는 건설, 공공기관 고위임원이 참석한 회의가 오늘(4.5) 정부종합청사에서 개최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후렐수흐 총리는 인사말을 하였다. 총리는 “몽골 정부는 2016-2020년 국정 계획안에 건설 분야를 지원하여 시민들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도시가 되도록 정부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하였다. 이어서 “지방세 및 외국 저리대출금으로 몽골 인구 분산에 대한 전체적 설계를 작성하며 더 나아가 아파트 담보 대출을 할인하고 입주 인명수를 늘리고 게르촌 인프라 구축을 위한 투자금액을 마련하기 위해 정부는 노력하고 있다.
또한 울란바타르시와 지방 하수처리장을 새로 건설하고 건설 분야에 선진기술을 도입하도록 전문가를 육성하고 있다”며 건설 분야는 몽골 개발의 기초 분야인 만큼 경제 개선을 위한 신기술 및 프로젝트를 정부에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ikon.mn 2018.4.5.]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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