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인민당교섭단체 회의가 오늘(4.5) 개최되었으며 국회 및 상임위원회에서 심의될 안건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D.Gantulga 의원이 국회의원 직에서 물러날 수 있도록 사표를 국회의장에게 전달할 것인지 여부를 심의하였다.
오늘 회의서 강톨가 의원은 “나는 국회의원직에서 물러날 제안을 국회에 상정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사법기관을 통해 나하고 관련 사건을 종결하기로 결심하였다. 그러한 의미에서 나의 사표를 수락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모든 의원에 당부한다”고 말하였다. 이에 국회의원이 본인의 사표를 결심하였기에 사건 종결 기간까지 제안을 부결하는 것이 맞는다고 회의에 참석한 의원 중 과반수가 주장하였다.
[medee.mn 2018.4.5.]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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