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시장 명령으로 2017-2020년에 수도 개발을 위한 계획안에 몽골 수도를 동북아시아 관광 및 사업도시가 되도록 목표를 세웠다. 이 계획과 관련해 서울의 거리에서 자동차를 통제하고 ‘야경의 거리’를 만들었으며 다음달 4일부터 야경의 거리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사업을 실시할 법인을 선정하기로 시청은 결정하였다. 이동식으로 사업을 할 관심 있는 업체는 이달 17일까지 야경의 거리에서 영업하도록 신청할 수 있다. 참여할 업체는 구비서류를 모두 제출해야만 하며 서류가 부족할 경우 선정 대상에서 자동으로 제외되며 또한 외국인 투자로 몽골에서 운영되는 업체는 선정에 참여할 수 없다. 관심 있는 업체는 2018년 4월 17일 오후 5시30분 이전에 울란바타르 시청에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medee.mn 2018.4.6.]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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