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6) 국회 본 회의서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 몽골 대사관을 건립할 것에 대한 정부 결의안을 심의하였다. 상기 문제와 관련해 D.Davaasuren 외교부 사무총장은 “키르기스스탄에 몽골인 45명이 거주하고 있지만 몽골을 대표할 수 있는 대사관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키르기스스탄은 중앙아시아 중심 국가라는 입장에서 대사관을 설치하자는 제안이 제기되었다. 이 국가로부터 몽골에 과일이 수입되고 있다”고 말하였다.
이어서 J.Ganbaatar 의원은 “대사관을 설립할 수준으로 양국 경제교류가 활발하지 않는다”며 “양국 무역 규모가 60만 달러이고 이것은 충분한 수치가 아니다”라고 반박하였다. J.Enkhbayar 의원은 외교 정책 문제는 무역 경제 분야를 벗어나 정치적인 문제라며 “키르기기스탄은 몽골의 오랜 이웃 국가이고 우리와 전통도 유사한 단 하나의 국가”라고 말하였다.
[medee.mn 2018.4.6.]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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