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부패방지청은 오유톨고이 투자계약서와 관련해 바야르 및 사이한빌렉을 어제(4.10) 긴급 체포한 것에 대해 발표하였다.
2015년 5월 18일에 체결된 오유톨고이 광산과 관련 계약서를 확정할 당시 위 고위임원은 몽골법률에 어긋난 결정을 내렸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2007-2009년 사이에 몽골 총리 임무를 수행하였던 바야르, 2014-2016년 사이에 몽골 총리 업무를 맡았던 사이한빌렉을 대상으로 조사하기 위해 체포한 것이다.
한편 소식통에 의하면 ‘에르데네트 광산’과 관련 문제로 일부 고위임원이 부정부패방지청에 구속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edee.mn 2018.4.11]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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