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은 수도에서 다리공사를 시공하기 위해 민간업체 22곳 대표들과 협의하였다. 즉, 민족공원 측에서 6억9천8백만 투그릭의 세금을 면제하도록 시청에 신청을 한 상태이다. 나머지 21곳은 회사마다 최소 50억 투그릭의 세금을 면제 및 토지 보상금으로 시청에서 청구한 상태라고 일부 소식통이 보도하였다.
아직 시청에 청구된 최고금액이 정확하지 않으며 시민들에게 비밀로 하려고 노력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다리 공사 지출금은 4천2백30만 달러이지만 토지를 제공한 22곳에 시청에서 보상될 금액은 공사비용보다 많을 것으로 보인다. 한 곳에서 다리공사를 착공하기 위해 공사비용을 제외하고 상당금액을 토지 제공 비용으로 보상하는 것은 누구의 권한일까? 라고 의심할 수 있다. 교통경찰청 사거리에서 설계될 이 다리 공사 뒤에 어떠한 목적이 존재하고 있는지 국민들이 알 수 없다고 시 의회 일부 회원들이 말하였다.
[medee.mn 2018.4.10.]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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