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임대 및 소유권 경매를 오늘(4.20) 진행하였으며 바양주르흐구, 항올구, 성긴하이르한구, 날라이흐구, 바가항가이구, 바가노로구에 있는 상가, 아파트, 개인 주택, 관광지, 호텔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29군데 89ha 토지에 대해 경매를 실시한 결과 1.09ha 토지 2군데가 팔렸다.
2군데 경매가 공시된 항올구에서 10번지에 있는 칭기스칸 공항 인근 1.09 ha 토지를 아파트 용도로 경매하였는데 1억3천8백만 투그릭에 ‘Naranbulaghan’ 회사가 낙찰을 받았다.
경매는 건설부 장관 2018년 1월 25일 제 15번 결의안 기준으로 실시하였는데 최초 경매 가격이 상당히 높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결과는 일반적인 시장에 형성된 가격으로 토지를 판매하였다고 토지국 관계자가 말하였다.
토지를 경매로 구입하게 되면 설계된 도면대로 곧바로 공사에 착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시 토지국에서 강조하였다.
[gogo.mn 2018.4.20.]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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