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산불 발생이 확산된 것과 관련 국민들이 나서 성금 및 각종 물품을 소방방재청에 기부하였는데 이 기부금이 10억3천68만 투그릭에 달하였다.
이에 따라 소방방재청에서 국민들이 지원한 기부금의 사용처와 관련 기자회견을 하였으며 B.Uuganbayar 소방방재청 부청장이 내용을 발표 하였는데 소방방재청에서는 기부금을 최우선적으로 화재 진화에 필요한 장비를 구입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소방방재청은 7가지 품목에 대하여 공개입찰을 통하여 구매하기로 결정하고 입찰 공고를 통해 현재 10개 회사가 입찰에 참여하여 1개 회사와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나머지 품목에 입찰한 회사들은 입찰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였기 때문에 다시 공개 입찰을 이달 16일에 실시하였으며 현재 입찰에 대해 종합적인 결과를 정리 중에 있다고 소방방재청에서 발표하였다.
[medee.mn 2018.4.20.]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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