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데네트 구리 광산을 담보로 대출을 받은 사건과 관련하여 바트후 자스트 그룹 회장, 오유톨고이 협상과 관련하여 바야르척트 전 재무부 장관 및 사이한빌렉 전 총리, 바야르 전 총리가 체포, 구속된 상태인데 최근 이들의 건강이 악화되었다는 정보가 유포되고 있다.
국정을 주관하던 고위층 인사들이 사법기관에서 조사를 받고 구속된 것은 본인들에게 정신적으로 큰 타격이 될 듯하다.
‘자스트’ 그룹의 바트후 회장은 당뇨병으로 인해 건강이 악화된 것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였으며 또한 바야르 전 총리도 몸이 아파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사법기관에서 구속자의 건강을 우선적으로 삼는 것은 당연하지만 이들이 한꺼번에 다 같이 건강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 국민들에게 들려오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라는 의문도 생기고 있다.
[medee.mn 2018.4.23.]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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