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국민들에게 청결하고 질 좋은 축산물을 공급하고 더 나아가 축산물을 외국으로 수출하기 위하여 이와 관련 가축을 전염병으로부터 예방하고 가축의 성장과정을 일일이 확인하도록 전국적으로 교육 캠페인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오늘(4.27) 열린 정부 내각회의에서는 가축전염병을 사전에 예방조치 하고 또한 가축의 성장 기록을 매년 5월 1일부터 10일 20일까지 실시하기로 결정하였다.
한편 지난해 13개 도의 44개 면 지역 및 울란바타르시 주변에서 가축 구제역이 발생하여 15,000마리의 가축을 매물 처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상황으로 아르항가이도 3곳, 우베르항가이도 2곳, 투브도 1곳에서 구제역으로 인하여 진출입을 통제하고 있는 상태이다. [medee.mn 2018.4.27.]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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