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정부, 국유지 민영화 추진
훈센총리가 프놈펜, 쁘레아비히어, 스떵뜨렝 주의 21,000평방미터 넓이 정부소유 부지를 개발하기 위해 민간부지로 전환하기로 하였다. 그 중 234평방미터넓이의 프놈펜 똔레바삭에 위치한 여성부사무소부터 쁘레아비히어 주에 8,228평방미터에 이르는 넓이의 부지가 포함된다.
정부소유 토지를 민간 소유로 변환할 때에는 종종 민간회사에 장기적으로 임대하거나 양허해주는 방식으로 한다. 하지만 토지권을 두고 거래나 부패가 있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한편 지방여성사무소는 현지가게소유주에 의해 이미 건설 중이며 프놈펜지방경찰 금융범죄, 마약 인신매매담당 사무소 또한 바뀌었고 뚤꼭구청과 다운펜구청 스떵뜨렝의 동물건강사무소도 변신하였다. 츠렛속킴 Century 21 Mekong 부동산 회장은 해당 지역들의 가격 폭이 넓다고 했는데 뚤꼭구청과 경찰서가 있던 5,000평방미터 부지는 1000달러에서 2500달러까지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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