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30) 열린 정부 임시 회의에서는 ‘2019년도 경제, 사회 개발을 위한 계획안’, 2019년도 국가 예산안, 2020-2021년 사이 국가예산안에 대해 심의하고 국회에 상정하기로 결정하였다.
2019년도 경제, 사회 개발을 위한 계획안에 의하면 총 8조7천8백억 투그릭의 예산 중 5조1천7백억 투그릭을 국가기관 및 민간업체 지원을 위해 지출하기로 계획하였다.
2019년 계획안에는 미시경제 정책 및 경제 성장 지원 정책, 지역발전과 자연환경 보호 정책, 개인의 발전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회 정책, 행정 및 법적 인 환경 개선 정책, 외교 및 국방 분야 지원 정책 등 5개 국정 목표 아래 20건의 목표 및 123건의 정책을 반영하였다.
한편 정부는 내년도에 농축산업 분야 발전을 향상시키기 위해 가축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농업 기업 및 중소 농산품 제조업체를 정책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며 탐사 활성화, 광산 분야 인프라 구축을 확대하여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국내 전력 생산 확대, 도로, 운송 분야 활성화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에서는 이러한 분야들에 대해 집중적인 지원을 함에 따라 국내총생산이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gogo.mn 2018.4.30.]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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