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트톨가 대통령은 부정부패방지청 청장 후보로 D.Davaa-Ochir, 부청장 후보로 J.Batsaikhan을 국회에 상정하였다.
대통령이 국회에 보낸 서한에는 “국제투명성기구에서 매년 각 국가의 부패인식지수를 발표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2012년에 176개 국가 중에서 94위를 차지하였으며 2013년에는 177개 국가 중 83위, 2014년에는 175개 국가 중 80위, 2015년에는 168개개 국가 중 72위를 차지하였다. 엥흐자르갈 부정부패방지청 청장이 재직한 기간인 2016년에 176개 국가 중 87위, 2017년에 180개 국가 중 10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난 것은 이 기관 대표의 국정수행 책임성이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부패인식지수가 매년 악화되고 국민들의 신뢰가 떨어지고 있는 추세”라고 언급하였다.
[ikon.mn 2018.5.4.]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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