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열린 국회 본 회의에서는 몽골의 경제, 사회 개발을 위한 2017년도 계획안에 대해 심의하였으며 이 안과 관련 의원들이 각자의 입장을 발표하였는데 N.Temuulen 의원이 후렐바타르 재무부 장관에게 국내총생산 및 몽골의 대외채무와 관련 질문을 하였다.
이에 후렐바타르 재무부 장관은 “몽골의 경제 성장이 5.1%에 달하고 1인당 국내총생산은 2015년에 7백10만, 2016년에 7백90만, 2017년에 8백70만 투그릭을 기록하였다”라고 하면서 금년에 이 금액이 더 높아져 투그릭 가치가 올라갈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뿐만 아니라 몽골을 향한 외국인 투자가 활발해지고 있으며 총 14조1천억 투그릭의 대외채무를 상환한 상태이고 시중에 대출이자율이 하락하면서 경제 성장이 견인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medee.mn 2018.5.4.]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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